탈북청소년 프로그램

리더십 프로그램

탈북대학생 리더십 프로그램은 국제적 감각, 리더십, 봉사능력을 갖춘 미래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남북통일에 정치, 경제, 산업,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과 북을 이해하는 전문 인력의 수요에 대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리더십 프로그램은 워싱턴 리더십 캠프와 리더모임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워싱턴 리더십 캠프는 2013년부터 북한인권시민연합과 미국의 카슴재단(KASM)의 공동주최로 탈북대학생이 워싱턴 D.C와 뉴욕에서 세계경제, 정치관련 국제기구, 정부 및 비영리단체를 방문하여, 각 계 전문가 및 지도자의 특강, 토론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국제적 안목을 가진 차세대 통일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리더모임은 매월 1회 독서토론, 인문학 기행, 역사탐방의 형식으로 학생이 주최가 되어 월별 활동을 스스로 계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토론 및 발표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포용력을 갖추고 넓은 식견을 가진 통일의 전문인력 양성을 도모합니다. 2014년부터 남한 출신 대학생도 참여하여 남북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작은 통일의 장을 열어나가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25일 남북대학생 리더모임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9-05-28 14:14:05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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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모임] 2019년 5월 25일 남북대학생 5월 리더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 발제자들이 선정한 도서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와 영화 뷰티플 마인드'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먼저 영화에 대한 감상을 자유롭게 나눈 뒤 장애인을 향한 배려는 어디까지가 적정선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장애학생 비장애학생 통학학급에 대해 찬반 토론을 하였습니다. 장애인들을 향한 무조건적인 동정과 연민의 시선은 오히려 그들에게 불편할 수 있으니, 그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에 도와야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봉사'를 하는데, '봉사'라는 말 자체에도 그들과 다르기에 그들을 도와준다는 뉘앙스가 있으 수 있으니, 그런 구도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야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는 통학학급에 대해서는 통학학급을 진행하여서 비장애학생들도 장애학생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경험, 부닺혀보는 경험을 갖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장기적으로 통학학급을 지향해야겠지만 지금 시대의 상황에 통학학급을 진행하는 것은 장애학생 비장애학생 서로에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장애인에 대한 도서와 영화 감상 및 토론의 시간을 통해 우리 곁에 있는 장애인들에 대해, 그들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대해, 앞으로 우리가 노력할 자세에 대해 함께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첨부파일#1 : 5월 리더모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