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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북송사업의 기만성과 강제실종을 다룬 보고서 출간 기념 기자회견 개최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20-11-10 15:18:38
조회수 :
183

 

 

시민연합은 북송사업의 기만성과 강제실종 문제를 다룬 보고서 'What Happened to Ethnic Koreans Displaced from Japan to North Korea? - Deception of “Paradise on Earth” and Enforced Disappearance(지상낙원으로 간 그들은 어디에? - 기만적 북송사업과 강제실종)' 출간을 기념하여 11월 9일(월) 오후3시 SFCC라운지에서 외신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본 보고서는 1959년부터 1984년까지 재일조선인 93,340명을 북한으로 이주시킨 북송사업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북송사업은 재일조선인들이 자발적으로 또는 자유 의지에 따라 북한으로 간 인도주의 목적의 '귀국사업'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북한 정부에 의해 체계적으로 기획 및 추진된 노예무역에 준하는 일종의 강제이주였습니다.

북송 재일조선인들은 북한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조직적 감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북한 성분제도의 아래 계층에 배치되어 거주지와 직업 배정, 교육 및 사회 진출 기회에 제한을 받는 고정적 차별과 강제 노동의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특히, 정치범과 구금시설이 체계를 갖추면서 이들은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강제실종의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시민연합은 노예화, 강제이주, 박해, 구금 및 강제실종으로 이어 졌던 노예 착취와 반인도범죄의 고리를 끊고, 정의 회복을 위해 북송사업과 강제실종 문제에 대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입니다. 

 

 

관련 보고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kor.nkhumanrights.or.kr/kor/datacenter/inquiry.php?mode=view&bbs_idx=10208&search_mode=&search_word=&pg=1